장기안심주택 보증금 무이자지원 지금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장기안심주택 관련 정보를 정리해볼게요.

 

최근 서울시에서 2500명 장기안심주택 무이자 지원을 해준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격조건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장기안심주택

서울시에서 전세 보증금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대상자 2500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무주택자가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계약하면 서울시에서 이를 일부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서울은 집값이 엄청나기 때문에 지원을 해주면 상당히 좋습니다. 최대 전월세보증금의 30% 까지 지원을 해줍니다. 그리고 최대로 10년까지 가능합니다.

 

45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을 해주구요. 신혼부부의 경우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을 해줍니다.

 

장기안심주택 접수방법

 

코로나 때문에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네요. 방문 접수는 불가하니까 반드시 참고하세요.

 

중요한 신청기간의 경우 10월 19일 부터 시작합니다. 시간은 오전 10시 입니다.

기한은 23일 오후 5시 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입주대상자 발표는 12월 21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원한도

전월세보증금이 1억을 초과해야 합니다. 이 경우 30% 해당되는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는 6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만약 1억이 안된다면, 보증금의 50% 해당되는 4500만원 정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지원이 되나?

 

임대차계약은 주택소유자(임대인)와 세입자 및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임차인으로 계약 체결합니다. 그리고 보증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기준에 적합한 주택에 세입자가 이미 거주하는 경우에도 계약이 가능합니다. 

 

이미 거주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니까 잘 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원기간은?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간 지원이 가능합니다. 임대인이 지급해야 하는 중개수수료는 시 재원으로 대납해준다고 합니다.

 

중개수수료까지 지원이 된다고 하니까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최근에 거래했는데요. 3.5억 수준이면 중개수수료도 100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결코 작은돈이 아니죠.

장기안심주택 지원대상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100% 이하인 가구라고 합니다.

 

단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120% 이하 입니다.

 

소유 부동산은 2억 1,55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는 현재가치 2,764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는 4인 가구의 경우 623만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해당 자격 조건을 잘 확인해보시고 충족이 된다면 지원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접수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www.i-sh.co.kr/main/index.do

sh서울주택도시공사

추가로 콜센터 번호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1600-3456